복부 초음파, 심장 초음파 각각 하루씩 2일간 실습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윤학영 전북대 교수와 함께 1월 29일(일), 2월 5일(일) 2일간 초음파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초음파 실습 교육은 캐논과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기기를 이용한 wet-lab이 포함되어 있다. 윤학영 교수를 포함한 영상의학 instructor가 배치되어 실습 도중에 궁금한 점을 바로 질문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다. 복부와 심장 초음파를 제대로 배우고 싶은 수의사 24명(3인 1조)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학영 교수(수의영상의학)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영상의학과 박사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부속동물병원 영상의학과 fellow를 거쳤다.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24시 분당리더스동물의료원 대표원장, VIP동물의료센터 성신여대점 부원장, 넬동물의료센터 영상의학과 원장을 지내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터플릭스는 새해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새해부터 우리 동물병원도 진료 범위를 치과까지 넓혀볼까?!”를 주제로 Dr. Brett의 치과 패키지(총 52개 VOD)를 한 번에 수강할 수 있다. 특히, 1명이 구매하고 최대 3명까지 시청할 수 있어 평소 치과 진료에 관심이 있던 동물병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원문 : https://www.dailyvet.co.kr/news/academy/17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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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RN기반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제론바이오는 쓰리디메디비젼(3DMEDIVISION)과 국내외 수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론바이오는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과 손잡고 국내외 수의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연구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론바이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PDRN 기반 의약기술을 기반으로 쓰리디메디비젼이 보유하고 있는 수의인프라를 활용해 공동으로 국내외 수의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PDRN은 연어의 정자나 정소에서 추출하는 핵산 물질로 재생 효과가 뛰어나 인의 시장에서는 필러, 통증주사제, 점안제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제론바이오는 통증주사제를 비롯해, 점안제, 필러 등을 생산 내년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그동안 PDRN은 높은 가격으로 인해 그동안 수의 시장에서는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제론바이오가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의 시장까지 진출이 가능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제론바이오는 수의 분야 메디컬 에듀테크 1위 기업인 쓰리디메디비젼과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쓰리디메디비젼은 지난해 송도에 200평 규모 수의 교육 트레이닝센터(VGTC)를 구축했다. 15개의 베드와 수술기구, 3D 촬영장비가 설치돼있다. 또 실습실 옆에는 132명이 영상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컨퍼런스룸을 마련하는 등 국내외 수의사 교육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기진 쓰리디메디비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 퀄리티의 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됐다"며 "PDRN을 활용한 동물 시장 진출을 통해 또 다른 수익창출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덕규 제론바이오 대표도 "쓰리디메디비젼의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PDRN을 활용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인의는 물론 수의에서도 PDRN을 통한 각종 치료제를 만들어 수의 시장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동물용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개발 추진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299170)가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3D MEDIVISION)과 함께 수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더블유에스아이는 동물용 내시경 개발을 통한 반려동물 의료 분야 진출을 위해 수의학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를 운영 중인 쓰리디메디비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수준의 수의학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보유 중인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사 전용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를 통해 교육콘텐츠 제작 및 공급, 온·오프라인 결합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수의학 교육 영역에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제품 KESS300의 사용 범위를 동물로 확대하기 위해 동물용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29일 인천 송도에 있는 베터플릭스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VGTC)에서 연구진을 대상으로 해당 모델을 이용한 내시경 사용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수의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연구진들과 꾸준히 협업해온 결과 기술을 시장에 접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제품을 동물 수술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수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동물 수술이 개복수술(Open surgery)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동물용 내시경이 보편화되면, 작은 흉터만 남고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수술 중 출혈 발생이 줄고, 감염 위험에 대한 노출도 현저히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베터플릭스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VGTC에서는 라이브서저리, 핸즈온 코스, Dry-Lab, Wet-Lab, 세미나 등 수의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12월 11일 외과 실습, 12월 18일 서울대학교 강병재 교수가 진행하는 TPLO실습 등이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www.veterflix.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물용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개발 나서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더블유에스아이가 동물용 의료기기 내시경을 개발, 이른바 '펫코노미(반려동물+경제)' 시장에 진출한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30일 "반려동물 의료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쓰리디메디비젼은 수의학 관련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수의사 전용 3D 수술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를 통해 교육 콘텐츠 제작 및 공급을 진행한다. 더블유에스아이는 기존에 개발한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제품 'KESS300'를 기반으로 동물에 적용 가능한 일회용 경막외카테터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더블유에스아이 관계자는 “수의 시장 진출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연구진들과 꾸준히 협업한 결과 기술을 시장에 접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제품을 동물 수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수정 보완하는 동시에 수술 적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부분의 동물 수술은 개복수술 방식인데 적용 가능한 수술들에 내시경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출혈과 적은 수혈로 수술이 가능하다"며 "빠른 회복과 작은 흉터, 감염 위험에 대한 노출도 현저히 낮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두선 기자 ([email protected]) “생각보다 많은 장비 없이 관절경 시작할 수 있어” 의료내시경 기업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대표 김태현, 칼스톨츠코리아) 5일(토) 인천 송도의 VGTC에서 수의사를 대상으로 관절경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Small Animal Arthroscopy Masterclass Workshop은 칼스톨츠코리아가 국내 수의사를 대상으로 처음 주관한 워크샵(핸즈온 코스)이었다. 이날 행사는 호주 머독대학교 마크 글라이드(Mark Glyde) 교수의 내한 강의와 실습지도로 진행됐다. AOVET 강사이자 유럽수의외과전문의(DECVS)인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수의정형신경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우리나라에도 여러 차례 방문해 국내 수의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워크샵은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 Wrap-Up으로 구성됐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관절경을 처음 적용하기 좋은 주관절(앞다리굽이관절)을 시작으로 이론 강의와 핸즈온 실습이 번갈아 진행됐다.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쉬운 예시를 들어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울대 수의대에서 수의정형신경외과를 전공하고, 미국수의스포츠재활의학전문의(ACVSMR, American College of Veterinary Sports Medicine and Rehabilitation) 과정을 수료한 김아영 수의사의 순차통역도 순조로웠다. 워크샵 참가자들은 “이런 형태의 강의를 원했다”며 “좋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칼스톨츠에 감사드리고,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다”는 평을 남겼다. 특히 핸즈온 코스에 직접 참여한 수의사들은 “관절경을 시작하는데 의외로 많은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핸즈온 코스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수의사들은 강의장에 남아 VGTC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코스를 시청했다. 실습 영상, 관절경 영상은 물론, 음성도 실시간으로 공유됐다. 수의사들은 최신 실시간 중계시스템에 만족을 표했다.
쓰리디메디비젼 베터플릭스가 수의사 임상실습교육을 위해 송도에 설립한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는 3D 영상을 보면서 직접 수술을 집도하거나 초음파 검사를 해볼 수 있도록 실시간 3D 중계장비를 포함한 Wet-lab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칼스톨츠코리아는 “칼스톨츠는 초소형부터 초대형 동물까지 가장 많은 동물 전용 내시경 제품군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라며 “글로벌 차원에서 수의사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워크샵은 발전하는 수의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 습득을 원하는 국내 수의사들을 위한 칼스톨츠코리아의 첫 번째 행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워크숍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칼스톨츠는 머독대학교와 함께 Center for Advanced Veterinary Education(CAVE)을 운영 중이다. 11월에 2개의 워크숍이 예정되어있으며, [email protected] 또는 +61(08)9360634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11월 16일~17일 Principles of Arthroscopy for Small Animal Practitioners, 11월 18~19일 Small Animal Advanced Arthroscopy – Stifle Joint). 수의사를 위한 수술교육 플랫폼 VETERFLIX ....“3D 영상 교육법은 지속가능성이 명확” CEO 인터뷰 (주) 3D 메디비전 김기진 대표 “효과적인 교육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3D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3D 메디비전 김기진 대표는 3D로 수술 과정을 촬영하는 카메라를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반려동물이 문화화 되는 시기가 바로 3만 불 이상일 경우다. 따라서 수의사의 가능성은 무한하며 수술에 대한 트레이닝과 콘텐츠에 대한 니즈를 판단하고 3D 촬영 기법을 만들게 됐다. 수의사를 위한 수술 컨텐츠는 모두 3D 파일로 보급되고 있다. 3D 메디비전의 VETERFLIX 는 수의사들을 위한 수술교육 플랫폼이다. 김기진 대표가 3D를 개발한 이유는 바로 헐리우드에서 영화를 찍을 때 3D로 촬영한다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입체적인 화면을 플랫하게 보는 것보다 입체로 보면 그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또한 그것이 VR이니 AR 등으로 발전되며 영상 자체는 무조건 3D를 지향하고 있다. 수술 중에 로봇 수술이 할 수 있는 비율은 5%에 불과하다. 결국은 사람이 해야 한다는 얘기다. 논문에 따르면 2만 시간 이상을 트레이닝해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주 58시간 공부를 한다고 가정하면 이 기간은 10년이 넘는 시간이다. 결국 수술 교육은 RCT기술이 발달하면서 책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공부하는 시대에 돌입했다. 따라서 의료 교육에서도 컴퓨터나 핸드폰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가고 있다. 3D 메디비전의 교육 플랫폼은 컴퓨터나 핸드폰에서도 볼 수 있다. 김기진 대표는 서울대 병원이나 연세대 병원의 경우 수술 케이스와 임상 케이스별로 임상 케이스를 지속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360개 콘텐츠 이용자 충성도는 40% 그 이상 현재 학회들의 콘텐츠를 무료로 서비스하기 위해 컨텐츠를 모으고 있다. 수의대는 3년 전부터 콘텐츠를 촬영하기 시작해 정도 360개 정도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17% 정도 이 컨텐츠를 공부하고 있으나 충성도는 40%를 초과하고 있다고 말한다.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위해 교수들과 함께 기초부터 시작했다. 디지털화 시키면 좋은 점은 수술 준비부터 수술후의 예후까지 나오면 전문적인 분야까지 좋은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콘텐츠를 수의사용, 수의대용, 동물보건사용으로 확대할 수 있다. 수의학교수 협의회와 2년간 수의학 교과과정에 맞게 반려견 수술 과정을 실제로 촬영했으며 이 콘텐츠를 8개 수의과대학이 사용하고 있다. “3D 영상 교육법은 지속가능성이 명확합니다.” 입체적으로 보기 때문에 학습의 효과가 명확하다. 3D 영상 교육법이 가장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수의사들을 위한 수술 교육 플랫폼 VETERFLIX VETERFLIX 는 매년 2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베터플릭스에서 미리 공부하고 송도 세미나실에서 맘껏 실습할 수 있다. 실습이 병행된 의료 교육이 대세기 때문이다. 영어권 나라 8개 나라에 시작하기 위해 컨텐츠를 이미 갖추고 있다.비즈니스 모델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주식 상장도 할 계획이다. 3D 메디비전의 목표는 의사들이 수술 절차를 3D 영상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다른 지역에 있는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실제 수술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고 집도의와 같은 수술 시야를 볼 수 있다. Surgflix.com은 세계 최초의 교육 외과 2 DHD와 3D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다. 전 세계 수의사를 위한 외과 교육 글로벌 사이트 GLOVAL VETERFLIX를 운영 중에 있다. “실습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트레이닝을 위해서는 핸즈온 코스가 반드시 필요하죠” 실습은 송도에 위치한 트레이닝센터에서 가능하다. VGTC는 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의 약자로 아시아 최대 리트레이닝 센터이다. # 송도에 위치한 실습트레이닝센터 노터스라는 투자회사가 실험동물을 이용한 임상 시약을 진행하고 있다. IOCC에 승인받은 실험동물을 가지고 실제로 수의사나 수의대 학생들이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작년 연말에 준공해 올해 5월 처음 핸즈온 코스를 시작했다. 3D 영상으로 공부한 것을 송도의 VGTC에서 다시 트레이닝하는 구조. 이것이 3D 메디비전이 지향하는 교육 플랫폼의 목표다. 이제 3D 수술 영상으로 전세계 의사들의 수술법이 공유되는 시대는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그 중심에는 3D 메디비전이 있다. 출처 : 수의사뉴스투데이(http://www.vetnewstoday.com)
| 제11회 의료기기혁신세미나 '의료기기 실습의 중요성' 개최 | 개복수술부터 최소침습, 응급실 구현까지...메드트로닉 'MIC' | 전문가만을 위한 OTT와 실습의 연계, 3D메디비전 'VGTC' | 정부, 인천·성남 일대 대규모 교육센터 구축 무엇보다 숙련도가 중요한 의료기기 실습·교육 인프라가 시설 고도화는 물론 3D카메라를 활용한 온라인까지 확대되고 있다. 정부 역시 2025년까지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광역시 일대에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운련 지원센터 개설에 예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의료기기 안전사용 조성과 대형의료기기 국산화 사업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스티안재단은 27일 제11회 의료기기 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 '의료기기 실습의 중요성'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연구센터인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센터 김경민 센터장과, 3D 카메라 기반 수의 트레이닝 센터 'VGTC를 운영하고있는 3D메디비전 김기진 대표가 의료기기 교육 중요성과 현재 각 업체별 의료기기 교육 현황을 소개했다. | 개복수술부터 최소침습, 응급실 구현까지...메드트로닉 'MIC' MIC는 Medtronic Innovation Center 약자로 글로벌 의료기기기업 메드트로닉이 우리나라 송도에서 운영하고있는 의료기기 R&D 및 교육센터다. 의료인들의 올바른 의료기기 사용 트레이닝프로그램 제공과 메드트로닉 제품을 활용한 솔루션 제공, 내부 직원들의 이해도와 역량강화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는 개복 및 최소침습 수술 훈련을 위한 Wet Lab, 방사선장비 트레이닝이 가능한 하이브리드랩, 응급상황을 구현한 ICU랩과 정형외과 관련 의료기기 트레이닝이 가능한 서지컬시너지랩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경민 센터장은 "대부분의 의료현장 교육은 도제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인턴 혹은 레지던트 레벨 의료진에게는 제한적인 실습환경이 제공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센터 개소이후 대한의학회와 MOU를 체결하는 중 전문의 과정에 우리 교육프로그램 연계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센터는 2550여명 의료진이 방문했으며, 센터는 151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 전문가만을 위한 OTT와 실습의 연계, 3D메디비전 'VGTC' 3D 영상기술 기반 수의 전문 교육플랫폼 개발사인 3D메디비전은 3D 영상 장치 개발, 자체 OTT 플랫폼, 실습전용 연구센터 VGTC 등 국내외 교육기관 연계를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모델을 운영하고있다. 자체개발한 의료용 OTT 플랫폼인 'VETERFILX'는 수의 교육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수의 해부학 등 3D영상 콘텐츠를 시간·공간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김기진 대표는 이 같은 가상환경 이론교육은 회사 트레이닝센터인 VGTC 내 실습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여기에는 도제식 교육자 중심 교육시스템 확장이라는 회사 가치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의료 교육 형태는 피교육자 중심"이라며 "이는 의료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교육 내용을 시공간 제약 없이 리뷰하며 실습으로 이어갈 수 있는 플랫폼 개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 의료기기 교육...국산화 과제에도 필수요소 우리나라 의료기기 국산화 요소 중 핵심은 교육이다. 교육 단계에서 국산의료기기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레 임상현장 국산의료기기 진입으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관계부처는 올 6월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강화 사업 컨소시엄 중 인천광역시(인천테크노파크) 경기도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를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전담 지자체로 선정했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된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광역시 연합체에는 5년간 각각 125억원이 지원되며 △개원의·의학회 등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평가 기반시설 구축 △국산 의료기기 제품 상설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송도 VGTC에서 이틀간 진행...수강생·강사진 모두 만족 서울대 마취통증의학과와 함께 수의마취 임상실습 핸즈온(Hands-on) 코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 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의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이번에는 골절 교정 수술 테크닉 핸즈온(Hands-on) 코스를 열었다. 지난 5월 진행된 수의마취 임상실습 핸즈온 코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의사 임상실습교육 시설인 송도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열렸고, 무엇보다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승인을 받아 Wet-lab까지 진행해 참가자들이 크게 만족한 바 있다. 이번 골절 교정 수술 테크닉 핸즈온 코스 역시 ‘송도 VGTC’에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강병재 교수팀(정형·신경외과)이 함께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16~17일(토~일) 이틀 동안 2인 1조로 Wet-lab 실습을 했다. 골절전문가인 테이블 인스트럭터와 대학원과정 조교가 초밀착 하여 소수 정예로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임상 경험이 부족한 1년차 수의사부터 경험이 많은 원장급 수의사까지 다양했으며, 플레이트와 전동 드릴부터, 포터블 엑스레이, 무납 방사선복 등 다양한 장비와 함께 실습을 경험했다. 번 핸즈온 코스 메인 강사였던 서울대 강병재 교수는 “다른 실습 코스들과 달리, 실습 전에 미리 베터플릭스 VOD를 통해 충분히 학습한 후 코스에 참여해 온전히 실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성이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수강생들이 다들 열정적으로 실습에 참여해 점점 실력이 느는 것이 눈에 보여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그동안 국내에 이런 실습 코스가 없어 해외로 실습을 갔었는데, 해외 실습 코스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실습을 경험할 수 있어서 기뻤다”, “같은 언어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해외 프로그램과는 더 도움이 되었다”, “기존에 눈으로만 봤던 부분을 실제 손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배웠다”, “전문가이신 강사분들의 팁과 노하우까지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실습이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베터플릭스는 “지난번 마취 코스와 이번 정형외과 코스까지 해외의 다양한 실습을 조사해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일반외과, 영상의학 등 다양한 실습을 마련하여 국내 수의사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베터플릭스는 올가을 즈음 정형·일반외과·영상의학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출처 : www.dailyvet.co.kr/news/academy/169331(데일리벳)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와 쓰리디메디비젼이 공중방역수의사 대상 교육에 협력한다. 조영광 대공수협회장과 김기진 쓰리디메디비젼 대표는 5월 26일 쓰리디메디비젼 사옥에서 MOU를 맺고 이 같이 합의했다. 쓰리디메디비젼이 서비스하는 수의사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Veterflix)는 다양한 강의 컨텐츠와 함께 직접 개발한 3D 영상 기술을 접목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터플릭스는 대공수협 회원에게 일정 할인된 가격으로 컨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대공수협 회원을 위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공수협 역시 제휴 협회로서 베터플릭스 서비스 소개 및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 실무를 담당한 송산 대공수협 대외협력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공중방역수의사의 역량을 높이고, 동물의료계 미래 발전에 진취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터플릭스 유영준 팀장은 “공중방역수의사분들에게 근무기간동안 양질의 교육을 더 쉽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dailyvet.co.kr/news/association/166844
| 서울대 마취통증의학과와 함께 5월 29일 송도 VGTC에서 진행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 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와 서울대 마취통증의학과와 함께 수의마취 임상실습 핸즈온(Hands-on) 코스를 열었다. 이날 교육은 5월 29일(일) 송도 VGTC에서 진행됐다. 수의사 임상실습교육을 위한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는 수술실, 실습실, 컨퍼런스홀 등 의료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갖췄다. 800㎡가 넘는 규모에 3D 영상을 보면서 직접 수술을 집도하거나 초음파 검사를 해볼 수 있도록 실시간 3D 중계 장비를 포함한 Wet-lab 시설을 자랑한다. 이날 코스는 서울대 이인형 교수의 ‘마취? 제대로 좀 해보자!’ 이론강의로 시작해 Dry-lab, Wet-lab으로 이어졌다. Wet-lab은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승인을 받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의마취의 기본 개념부터, 흡입 마취기의 구조 및 사용법, 벤틸레이터 사용법, ECG, Pulse, Pulse Oximetry, Arterial Wave, Capnography, Spirometry에 대한 공부를 하고, 진정, 마취 도입, 삽관, 마취 유지, 마취심도 평가 등을 직접 실습했다. Wet-lab은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서울대 수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소속 교수·수의사들이 조별로 배치되어 참가자들의 교육을 도왔다. 갓 수의대를 졸업한 인턴 수의사부터 동물병원 원장까지 다양한 수의사들이 참여했다. 베터플릭스는 “처음 준비하는 마취 실습 핸즈온 코스인 만큼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던 핸즈온 코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며 추후 VGTC에서 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치과 등 다양한 핸즈온 코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dailyvet.co.kr/news/academy/16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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