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와 쓰리디메디비젼이 공중방역수의사 대상 교육에 협력한다. 조영광 대공수협회장과 김기진 쓰리디메디비젼 대표는 5월 26일 쓰리디메디비젼 사옥에서 MOU를 맺고 이 같이 합의했다. 쓰리디메디비젼이 서비스하는 수의사 교육 플랫폼 베터플릭스(Veterflix)는 다양한 강의 컨텐츠와 함께 직접 개발한 3D 영상 기술을 접목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터플릭스는 대공수협 회원에게 일정 할인된 가격으로 컨텐츠를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대공수협 회원을 위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공수협 역시 제휴 협회로서 베터플릭스 서비스 소개 및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 실무를 담당한 송산 대공수협 대외협력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공중방역수의사의 역량을 높이고, 동물의료계 미래 발전에 진취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터플릭스 유영준 팀장은 “공중방역수의사분들에게 근무기간동안 양질의 교육을 더 쉽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dailyvet.co.kr/news/association/16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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