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협약 계기로 11월 23일 복강경 세미나 개최...송도 VGTC에서 진행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이자 베터플릭스를 서비스 중인 ㈜쓰리디메디비젼이 2일(수) ㈜솔렌도스와 본동물의료센터의 김용선 원장과 함께 최소침습수술 실습 세미나 운영 및 수의학 임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쓰리디메디비젼 김기진 대표(사진 왼쪽), 솔렌도스 이선호 대표(사진 오른쪽), 본동물의료센터 김용선 원장(사진 중앙)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솔렌도스는 최소침습수술(MIS)을 위한 의료기기 제조 생산업체로 다양한 수술 기구들과 양방향 내시경 카메라 시스템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복강경 CO2 기복기를 제작해 다수의 해외 거래처에 수출 중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쓰리디메디비젼의 수의 교육 트레이닝센터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솔렌도스의 장비를 활용한 최소침습수술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VGTC는 800㎡ 이상의 공간에 수술실, 실습실, 컨퍼런스홀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승인을 받은 합법적인 카데바를 사용해 Wet-Lab 실습이 가능하며, 130석 규모의 컨퍼런스홀에서는 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수술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용선 원장과 솔렌도스는 지난 8월에 첫 번째 복강경 실습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2회 소동물 복강경 실습세미나(제2회 Veterinary Endoscopic One Day Course)는 11월 2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본동물의료센터 김용선 원장과 박지영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Endoscopy 장비에 대한 이해 및 복강경 수술 이론강의 ▲복강경 실습1(복강으로 접근 및 장기 탐색, 간·신장 생검) ▲복강경 실습2(난소절제술, 담낭절제술, 부신절제술)로 구성됐다. 이번 솔렌도스 최소침습수술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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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톨츠코리아, 수의사 대상 흉복강경 웨비나 및 워크샵 개최 의료내시경 기업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유)(대표 김태현)가 7월 3~4일(수~목) 이틀간 수의사를 대상으로 소동물 흉복강경 웨비나 및 핸즈온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칼스톨츠가 수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4번째 워크샵이었다. 칼스톨츠는 앞서 2022년 11월 ‘소동물 관절경 워크샵’, 2023년 8월 ‘소동물 복강경 워크샵’, 2023년 11월 ‘소동물 관절경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수의최소침습의학연구회(Korea Veterinary Minimally Invasive Surgery, KVMIS) 소속 수의사들이 인스트럭터로 참여했다. 엽경아 청주고려동물메디컬센터 인터벤션·MIS센터장, 손형락 해마루동물병원 외과부장, 김현호 리본동물의료센터 외과원장, 신동민 일산동물의료원 외과센터장, 이려 샤인동물메디컬센터 외과원장이 강의를 하고, 핸즈온 워크샵 때 조별로 한 명씩 배치되어 수의사들을 지도했다. 칼스톨츠는 행사 첫날인 3일(수), 처음으로 수의사 대상 무료 웨비나를 진행했는데 평일 낮에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수의사가 수강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웨비나에서는 일산동물의료원 김달해 과장(마취통증의학과)의 마취 특강과 서울아산병원 김지훈 교수(간이식 및 간담도외과)의 ICG 특강도 진행됐다. 김달해 과장은 복강경 진행 시 마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강의해 눈길을 끌었다. 복강경 탐색, 간생검, 흉강경 탐색 이론강의 및 실습 4일(목) 송도 VGTC에서 열린 핸즈온 실습은 10명의 수의사를 대상으로 소수정예로 진행됐다. 총 5대의 내시경 장비가 준비됐으며, 장비 1대당 2명의 수의사와 1명의 인스트럭터가 배정됐다. 실습은 합법적인 카데바를 이용해 진행됐는데, 짧은 이론강의 이후 하루 종일 실습이 진행됐다. 이론강의에서는 개인적인 팁과 노하우에 대한 조언이 주로 전달됐다. 사진과 영상 자료가 많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복강경 탐색을 소개한 신동민 센터장은 “자세별로 볼 수 있는 장기들을 리스트업하고 초음파와 CT 영상을 적절히 활용해서 상호보완적으로 복강경 탐색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개복술을 할 때마다 이 수술을 복강경으로 한다면 어떻게 조작이 최소화될지 생각해 보면, 복강경 적용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복강경 간생검에 대해 강의한 김현호 원장은 간생검의 지시사항부터 해부학, 금기사항 등 이론부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노하우와 여러 팁을 전달했다. 흉강경 탐색을 소개한 엽경아 센터장은 해부학을 강조하면서 혈관 등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흉강 mass를 흉강경으로 샘플링해서 조직검사한 결과 양성이었던 실제 케이스를 소개한 뒤 “흉강경을 하지 않았다면 개흉수술 등 더 침습적인 처치를 했을 것”이라며 흉강경 활용이 임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이번 핸즈온 워크샵은 흉복강경을 처음 접하는 수의사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베이직 코스로 진행됐다. 내시경 장비와 환자의 자세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이 먼저 진행됐으며, 이후 흉복강 탐색, 생검, 중성화수술, 위고정술, 담낭 및 신장 절제에 대한 실습이 이어졌다.
합법적인 카데바 실습 기회가 많지 않은 국내 임상 환경에서, 2인 1조 소수정예 실습에 조별로 1명의 인스트럭터가 배정되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었던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1~2명 강사의 개인 경험이 소개된 것이 아니라 KVMIS 회원 5명의 팁과 경험이 공유됐고, 우리나라 임상 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와 케이스에 맞춰 한국 수의사들이 강의 및 실습을 지도한 것도 도움이 됐다. 조준규 칼스톨츠코리아 상무는 “앞으로도 수의사분들에게 더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수의사와 동반자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칼스톨츠코리아는 오는 11월 수의사 대상 관절경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이다. 소수정예 실습교육..강사·인스트럭터에게 실시간 피드백 받을 수 있어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가 심장초음파, 치과, 복부초음파 실습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전북대 윤학영 교수가 지도하는 심장초음파 실습이 7월 14일(일), 안양이룸동물병원 노현우 원장이 지도하는 치과 실습이 7월 28일(일), 윤학영 교수가 지도하는 복부초음파 실습이 8월 11일(일)에 진행된다. 3개의 실습 모두 소수정예 과정이다. 각각 12명만 모집한다. 심장초음파 실습은 Right parasternal long, short view, Left apical view의 기본 스캔법과 측정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치과 실습은 치과 방사선, 발치, 스케일링 실습을 해볼 수 있다. 복부초음파는 간·비장·신장·부신·난소·자궁·방광·전립선·요도·췌장·위장관·림프절 스캔을 배우게 된다. 모든 실습은 IACUC(동물실험윤리위원회) 승인을 받은 합법적인 실험견 및 카데바로 진행된다. 한편, 베터플릭스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VGTC에서 진행된다. 현재까지 200여 명의 수의사·수의대생이 베터플릭스 실습교육을 수강했는데, 소수정예로 진행되고, 강사 및 인스트럭터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 교육 참가자들은 “실습 환경이 매우 쾌적했다”, “밀도 있는 실습 강의의 구성이 좋았다”, “실습 시간이 짧지 않아 좋았고, 긴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교수님과 인스트럭터들이 실습 내내 밀착 지도해 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등의 후기를 남긴 바 있다. 쓰리디메디비젼 베터플릭스 실습교육 자세히 보기 기사 원문 바로가기 KAHA, 임프루브 인터내셔널 교육과정 지속 런칭...실습도 한국에서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이병렬)가 주도한 ISVPS 내과 인증의 과정 교육이 모두 마무리됐다. KAHA가 모집한 1기 소동물 내과 인증의 기본과정(ISVPS GPcert-SAM) 수강생들이 5월 21일(화) Immunology를 주제로 열린 강사와의 실시간 라이브세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다. 전국에서 모인 수강생들은 미국수의전문의, 유럽수의전문의들로부터 Respiratory disease, Urology, Emergency Medicine and Critical Care, Cardiovascular Medicine, Endocrinology, Medical Oncology, Dermatology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총 20개 모듈을 수강했다. 케이스 리포트 제출을 완료한 수강생들은 오는 9월 열리는 시험에 최종 합격하면 ISVPS 소동물내과 인증의 자격(ISVPS GPcert-SAS)을 획득하게 된다. 대규모의 한국 수의사가 단체로 ISVPS 소동물내과 인증의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SVPS GP인증의 자격은 유럽 주요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그 자격을 인정받고 있다. 당초 이번 과정은 2020년 5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2021년 5월에 과정을 시작할 수 있었고 온라인 수업과 ZOOM을 이용한 강사와의 실시간 라이브세션을 통해 교육과정을 마쳤다. KAHA, 임프루브 인터내셔널 과정 지속 런칭 예정…한국 협회·단체 중 유일 한편, KAHA 주관 제1기 소동물 외과 인증의과정과 제1기 소동물 내과 인증의과정을 모두 마무리한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이병렬)는 앞으로도 한국 수의사들을 위해 다양한 임프루브 인터내셔널(Improve International)의 교육과정을 한국에 런칭할 계획이다. 아시아에서 ISVPS GP인증의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수의사 평생 교육 기관인 임프루브 인터내셔널(Improve International)의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하는데, 임프루브 인터내셔널은 외과, 내과는 물론 고양이, 치과, 초음파, 피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모든 강의·실습은 미국수의전문의 또는 유럽수의전문의 등 수의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지도한다. KAHA는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초음파 과정, 소동물내과 과정, 고양이 과정을 런칭한다. 이론교육과 실습이 포함된 초음파 과정은 100% 대면 수업·실습으로 진행된다.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통역을 담당할 수의사도 함께 참여한다. 소동물내과 과정과 고양이 과정은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한다. 온라인 수업의 경우, 미리 녹화된 강의 영상을 수강생들이 사전에 시청한 뒤, 실시간으로 강사와 라이브세션을 갖게 된다. 강의 영상에는 한글 자막이 제공되며, 실시간 라이브세션에는 통역이 함께하므로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과정 수강에 문제가 없다. 내년에는 소동물외과 과정, 치과 과정, 피부 과정도 런칭한다. 무엇보다, 모든 실습이 합법적으로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습을 위해 해외에 가야만 했던 불편함이 없어졌다. 카데바 실습의 경우,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의 송도 VGTC에서 진행된다.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는 800㎡가 넘는 규모로 수술실·실습실, 컨퍼런스홀을 갖췄으며,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승인을 받은 합법적인 카데바를 이용해 wet-lab 실습을 할 수 있다. 130석 규모의 컨퍼런스홀은 이론강의는 물론, 바로 옆 실습실에서 진행되는 수술을 실시간 영상으로 생중계할 수도 있다.
현재 베터플릭스의 다양한 실습교육과 관절경·내시경 워크샵이 VGTC에서 진행 중이며, 임프루브 인터내셔널 교육 실습 역시 VGTC에서 합법적으로 표준화된 실습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진 쓰리디메디비젼 대표는 “한국 임상수의사들을 위해 양질의 실습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국의 수의교육 모델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렬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임프루브 인터내셔널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한국에 지속적으로 런칭하여 한국 임상수의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월 3일 웨비나, 7월 4일 워크샵 마련...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신청 의료내시경 기업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유)(대표 김태현)가 7월 3~4일(수~목) 이틀간 수의사를 대상으로 소동물 흉복강경 웨비나 및 핸즈온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가 국내 수의사를 대상으로 네 번째 주관하는 핸즈온 워크샵이다(흉복강경 워크샵은 두 번째). 워크샵에는 손형락 외과부장(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 학술자문의), 엽경아 인터벤션&MIS센터장(고려동물메디컬센터), 김현호 외과대표원장(24시 리본동물의료센터), 신동민 외과센터장(일산동물의료원), 이려 외과원장(샤인동물메디컬센터) 총 5명의 수의사가 강사 및 인스트럭터로 나선다. 7월 3일 이론 강의는 온라인 무료 웨비나로 진행된다.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및간담도외과 김지훈 교수가 ICG Case Sharing에 대해, 일산동물의료원 마취통증의학과 김달해 과장이 마취를 주제로 강의한다. 7월 4일 워크샵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5분까지 송도 VGTC에서 진행된다. 각 이론 강의 후 핸즈온 실습이 이어진다. 흉복강경을 처음 접하는 수의사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베이직 코스이며, 심도 있는 실습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실습은 합법적인 카데바를 이용해 진행되며, 평소 카데바 실습 기회가 제한된 수의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는 “이번 웨비나 및 워크샵은 발전하는 수의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 습득을 원하는 국내 수의사들을 위한 칼스톨츠의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웨비나 및 워크숍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 및 워크샵은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5월 24일 오후 2시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적의 실습 환경을 위해 핸즈온 실습을 포함한 Wet-lab은 수의사 10명만 모집한다. 웨비나는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오프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문의: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 마케팅부([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바로가기 전북대 윤학영 교수팀과 12명 소수정예 Wet-lab 실습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2월 18일(일) 복부초음파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복부초음파 실습교육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학영 교수가 진행하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실습 전 총 3시간 분량으로 이루어진 사전 이론강의 VOD가 제공되고, 실습 당일에는 간/비장/신장/부신/난소/자궁/방광/전립선/요도/췌장/위장관/림프절 Wet-lab을 진행한다. 이론강의를 미리 듣고 오기 때문에 하루 종일 충분히 실습할 수 있다. 특히 실습 후 30일 동안 초음파 시연 영상이 별도로 제공된다. 자유로운 복습을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wet-lab은 IACUC 승인을 받은 비글 실습견으로 진행되며, 초음파 장비는 진메디칼이 지원한다(삼성메디슨 대리점). 베터플릭스의 초음파 실습은 지난해까지 총 7회 진행되며 100여 명의 수의사와 수의대생들이 수강했다. 수강자들은 실습에 대해 “실습 환경이 매우 쾌적했다”, “밀도 있는 실습 강의의 구성이 좋았다”, “실습 시간이 짧지 않아 좋았고, 긴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교수님과 인스트럭터들이 실습 내내 밀착 지도해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등의 후기를 통해 큰 만족감을 나타낸 바 있다. 베터플릭스의 오프라인 실습은 인천 송도의 수의사 임상실습교육 트레이닝센터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진행된다.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만큼 대표 강사와 인스트럭터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의 참가 대상은 저년차 수의사 및 수의대생이다. 실습은 3인 1조로 진행된다. 실습 신청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12명 소수정예 wet-lab 실습...전북대 윤학영 교수 및 인스트럭터 지도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21일(일)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교육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학영 교수가 진행하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실습 전 총 3시간 분량으로 이루어진 사전 이론강의 VOD가 제공되고, 실습 당일에는 Right parasternal long, short view, Left apical view 기본 스캔법과 측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론강의를 미리 듣고 오기 때문에 하루 종일 충분히 실습할 수 있다. 특히, 실습 후 30일 동안 초음파 시연 영상이 별도로 제공되어 복습이 가능하므로, 자유로운 복습을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ACUC 승인을 받은 비글 실습견으로 wet-lab이 진행되며, 초음파 장비는 진메디칼이 지원한다(삼성메디슨 대리점). 베터플릭스의 초음파 실습은 지난해까지 총 7회 진행되며 100여 명의 수의사와 수의대생들이 수강했다. 수강자들은 실습에 대해 “실습 환경이 매우 쾌적했다”, “밀도 있는 실습 강의의 구성이 좋았다”, “실습 시간이 짧지 않아 좋았고, 긴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교수님과 인스트럭터들이 실습 내내 밀착 지도해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등의 후기를 통해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베터플릭스의 오프라인 실습은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VGTC에서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만큼 대표 강사와 인스트럭터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의 참가 대상은 저년차 수의사 및 수의대생이며, 실습은 3인 1조로 진행된다. 실습 신청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칼스톨츠코리아, 마크 글라이드 교수 초청 수의사 관절경 워크샵 개최 의료내시경 기업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유)(대표 김태현)가 11월 3일(금) 인천 송도 VGTC에서 소동물 관절경 워크샵(Small Animal Arthroscopy Workshop)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칼스톨츠코리아가 직접 주최한 수의사 대상 세 번째 핸즈온 워크샵이었다. 칼스톨츠는 지난해 11월 호주 머독대학교 마크 글라이드(Mark Glyde) 교수를 초청해 관절경 워크샵을 진행하고, 올해 8월 싱가포르 Dr. Hsu 수의사를 초청해 복강경 워크샵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관절경 워크샵에는 수의사 40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10명은 직접 카데바 실습(핸즈온 워크샵)에도 나섰다. 실습은 합법적인 카데바를 이용해 진행됐으며, 평소 카데바 실습 기회가 제한됐던 한국 수의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마크 글라이드 교수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양정환 원장(서울동물의료센터), 정창수 원장(정창수외과동물병원), 이해범 교수(충남대 수의대), 강병재 교수(서울대 수의대), 김용선 원장(본동물의료센터) 5명의 국내 최정상급 교수·원장이 인스트럭터로 나서 실습을 도왔다. 이론강의와 카데바 실습이 번갈아 이어졌으며, 10명의 수의사가 카데바 실습을 하는 동안 30명의 수의사는 강의실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영상을 통해 실습 모습을 참관했다. 칼스톨츠 관계자들은 손캠과 관절경캠 영상이 실시간으로 강의실로 전송되는 VGTC의 뛰어난 시스템을 칭찬했다. “오픈 서저리보다 편하고, 감염, 조직손상 적어 컴플레인 거의 없는 관절경 수술” “동물병원의 차별화 요소될 것”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관절경 수술이 오픈 수술보다 편하고, 맨눈으로 병변을 볼 때보다 관절경을 통해 볼 때 더 자세하고 확실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에 유리하다”며 관절경 수술의 장점을 소개했다. 관절경 수술은 오픈 수술에 비해 감염이 전혀 없고, 주변 조직도 거의 손상시키지 않는 만큼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보호자의 컴플레인이 거의 없다고 한다.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동물병원 경영도 사업의 하나로 차별화 요소가 필요한데, 관절경이 하나의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최소침습수술을 원하는 보호자들에게 복강경·관절경 등을 통한 시술·수술이 가능한 동물병원이 점점 장점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워크샵에 참여한 수의사 대부분은 관절경을 접해보지 않은 수의사들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동물병원에서 내시경·관절경의 활용도가 커질 것이고, 이를 원하는 보호자들의 니즈도 점차 많아질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카데바 워크샵은 2인 1조로 진행됐다. 마크 글라이드 교수가 먼저 시범을 보인 뒤, 5개의 테이블로 나뉘어 각각 2명의 학생이 1명의 인스트럭터의 지도 아래 실습을 이어갔다.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실습 환경이 환상적”이라며 단 2명의 실습생이 1개의 카데바를 이용하고, 훌륭한 한국인 인스트럭터가 학생 2명당 1명씩 붙어서 지도하는 실습 환경이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30여 년 전부터 관절경 수술을 해 온 자신도 “지금까지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우고 있다”며 “관절경을 배우고 노력하는 과정이 임상수의사를 더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의료진을 위한 모든 솔루션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이념…앞으로도 교육 기회 계속 만들 것”
지난해 11월 관절경 워크샵, 올해 8월 복강경 워크샵에 이어 이날 세 번째 워크샵을 마무리한 칼스톨츠코리아는 앞으로도 1년에 2회가량 수의사 대상 핸즈온 워크숍을 개최할 방침이다. 김태현 칼스톨츠코리아 대표(사진)는 “의료진들이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회사의 이념”이라며 “앞으로도 수의사 선생님들에게 교육과 연수의 기회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샵에 강사로 나선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오는 10일(금)까지 서울에서 AOVET 골절과정 교육을 이어간다. 기사 원문 바로가기 11월 3일 마크 글라이드 교수 초청 워크샵 마련...10월 4일부터 신청 의료내시경 기업 칼스톨츠엔도스코피코리아(유)(대표 김태현)가 11월 3일(금) 인천 송도의 VGTC에서 수의사를 대상으로 소동물 관절경 워크샵(Small animal Arthroscopy workshop)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칼스톨츠코리아가 국내 수의사를 대상으로 세 번째 주관하는 워크샵(핸즈온 코스)이다(관절경 워크샵은 두 번째). 칼스톨츠코리아는 지난해 11월 호주 머독대학교 마크 글라이드(Mark Glyde) 교수를 초청해 관절경 워크샵을 진행했고, 지난 8월에는 싱가포르의 Dr. Hsu 수의사를 초청해 복강경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실습은 합법적인 카데바를 이용해 진행됐으며, 평소 카데바 실습 기회가 제한됐던 한국 수의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관절경 워크샵은 첫 번째 관절경 워크샵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크 글라이드 교수의 내한 강의와 실습지도로 진행된다. AOVET 강사이자 유럽수의외과전문의(DECVS)인 마크 글라이드 교수는 수의정형신경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특히, 이번 워크샵은 다섯 명의 한국 수의사 인스트럭터*가 동참해 더욱 심도 있는 실습이 가능해졌다. 통역은 이도경 수의사가 맡는다. *양정환 서울동물의료센터 원장, 정창수 정창수외과동물병원 원장, 이해범 충남대 수의대 교수, 강병재 서울대 수의대 교수, 김용선 본동물의료센터 원장 워크샵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각 이론 강의 후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관절경을 처음 접하는 수의사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베이직 코스로 주관절(팔꿈치 관절), 슬관절(무릎 관절)을 다룬다.
칼스톨츠코리아는 “이번 워크샵은 발전하는 수의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기술 습득을 원하는 국내 수의사들을 위한 칼스톨츠의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워크숍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10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30명을 모집하며, 최적의 실습환경 제공을 위해 핸즈온 wet-lab은 10명만 참여할 수 있다(lecture+wet-lab 10명, lecture+observation 30명).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 칼스톨츠코리아 마케팅부([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바로가기 | 수의사 24명 참여...2일간 복부·심장초음파 강의 및 실습 메디컬 에듀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veterflix.com)가 윤학영 교수(전북대 수의대 수의영상의학)와 함께 1월 29일(일), 2월 5일(일) 이틀에 걸쳐 초음파 실습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총 24명의 수의사가 참여했고, 3인당 1조씩 총 8개 테이블이 운영됐다. 1일 차에는 복부, 2일차에는 심장 초음파를 다뤘으며, 오전에 이론 강의를 통해 기초를 학습한 뒤, 오후에 실험견을 통한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베터플릭스가 운영하는 송도의 수의사 임상실습교육 트레이닝센터 ‘VGTC(Veterflix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IACUC 승인을 받은 실험견을 통해 합법적으로 이루어졌다. 실습교육에는 삼성메디슨과 캐논의 최신 초음파 장비가 사용됐으며, 윤학영 교수가 실습 전체를 총괄하고 2개 테이블마다 1명의 인스트럭터가 배치되어 실습교육을 보조했다. 수강생들은 “실습 환경이 좋았다”, “이론과 실습 강의 구성이 좋았다”, “여러 장기를 볼 수 있어 만족했다”, “긴 시간 동안 아쉬움 없이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대학원생 선생님들과 교수님께서 실습 내내 붙어서 알려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후기를 남기며 초음파 실습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틀에 걸친 교육 이후 24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이번 초음파 실습 수강생에게는 실습 당일 진행된 윤학영 교수의 이론 강의와 초음파 시연 영상이 30일 동안 별도 제공된다. 수강생들은 단순 실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30일간 자유롭게 복습 기회를 얻으며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터플릭스 관계자는 “앞으로 더 개선된 초음파 실습을 더 자주 진행할 계획”이라며 “수의사들에게 보다 다양한 분야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 https://www.dailyvet.co.kr/news/academy/180326 |